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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칼럼 한국교회 여름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크로스로드 정성진 목사> 오성운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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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rossroad.or.kr/bbs/bbsView/51/5766766

코로나19 이후에 한국교회의 교육을 말한다. 오늘 주제가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우습게 생각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주 점점 장기화되고 있고, 2차 팬데믹으로 번지는 것은 아닌가 전문가들이 전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그럼 과연 한국교회, 한국교회의 여름 사역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제 한 달을 앞에 놓고 시급한 때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꼭 잊지 않아야 될 것은 조급하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쉼을 모르고 달려온 세대의 산물입니다. 우리는 고도성장을 사회적으로나 교회에서나 성장을 맛 본 세대의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그 조급함을 좀 눌러야 합니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멈출 줄 알아라, 좀 쉼을 가져라’ 하는 사인을 주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름, 언제나 몇십 년을 했던 여름 사역을 지금 내려놓는다는 것이 몹시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조금 생각하고 방향을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주 안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좀 깊이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몇 가지 대안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가령 영상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일방적인 전달하는 영상이 아니라 줌과 같이 소통하는 영상을 통해 아이들과 성경 퀴즈 날을 정해서 선생님들은 차에 선물을 싣고 있다가 영상으로 퀴즈에 맞추는 아이의 집에 선물을 배달하는 겁니다. 그럼 선물을 받고 아이들이 환호하고, 그리고 또, 청・장년 이상들은 성경을 암송하는 대회를 주제 절과 함께 몇십 개의 절을 내서, 아님 어느 장을 제시해서 그것을 암송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가족 별로 찬양대회를 가정에서 하는 것을 심사위원들이 교회에서 앉아서 심사하고 상을 주는 이런 영상을 만들고 축제를 만들어 가는 것. 그런 여름 행사로 이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인 처치, 극장식 교회를 우리가 어느 날 캠프를 하는 거죠. 그래서 캠프장을 빌리든 주차장을 빌려서 그런 것들을 해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한다면 참신한 아이디어의 아이들이 환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전과 같이 모여야 된다, 함께 잠을 자야 된다, 이런 방식을 고수했다가 교회에 확진자가 하나라도 발생하면 교회가 큰 덤탱이를 씌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걸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는데 그렇다고 아이디어까지도 묻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여름에 어른들 수련회, 학생들 성경학교 전부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CTS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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