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 집회 | 운영자 | 2020-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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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주년입니다. 복음적 통일의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남한과 북한은 서로 짝입니다. 간디가 열차를 급히타다 신발 한 짝이 벗겨져 떨어졌습니다. 간디는 열차가 달려가자 신발 한 짝을 벗어 던졌습니다. 그러자 일행 중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째서 신발을 벗어 던지십니까? 떨어진 신발 한 짝은 쓸데가 없지 누가 주워 신으려면 짝이 맞아야 하지 않겠나? 그렇습니다. 남과 북은 짝입니다. 서로 함께하고 같이 있어야 쓸 곳이 있습니다.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남북이 서로 짝임을 알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입니다. 고아는 부모를 잃었고 나그네는 집을 잃었고 과부는 남편을 잃었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불쌍한 나라입니다. 한 민족은 불쌍한 처지에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야 무시당하지 않고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한민족이 세계를 복음화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잃은 짝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힘쓰고 애쓰고 눈물 흘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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