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성령수양회를 앞두고 마음을 열고 뜨거운 시간을 갈망하는 6주차 였습니다.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찬양과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게 되는  토크를 통해 더욱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서둘지 말고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함으로 우리의 지경과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록으로 장식되는 테이블 세팅과 섬겨주시는 선물 그리고 정말 맛있는 파스타..

언제나 감동입니다.  고급진 그 어떤 요리보다 몇 곱절 일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훌륭해요^^

이제 11월23일 알파 성령수양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회복되고 어두웠던 상처와 회심의 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문제와 어려움의 고난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고백할 수 있는 강한 믿음으로나아가기를 기대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