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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크로스로드 신년 메시지- 길을 만드는 사람들 정성진 목사 운영자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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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rossroad.or.kr/bbs/bbsView/25/5673601

크로스로드 회원들께 드리는

정성진 목사님의 'Blessing letter' 신년메시지 입니다. -전문-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사람이 있고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수14:11-12) 사랑하는 크로스로드 가족여러분! 새로운 꿈의 2020년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족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주신 저희 크로스로드도 앞 서 읽었던 갈렙의 고백처럼 하나님 주신 꿈을 기억하며 새해에도 열정을 다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패기넘치는 40대에 받은 약속의 말씀을 백발의 85세가 되어서까지 가슴에 품고 키우며 하나님의 허락하신 때를 기다린 갈렙의 믿음의 모습처럼 이제 저도 23년간의 거룩한 빛 광성교회의 목회를 마치고 '크로스로드' 안에서 주님 허락하신 선교사역들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다윗의 물맷돌 사역. 둘째, 통일기도사역. 셋째, 비빌언덕사역. 설령, 이 길이 아무도 가지않는 길일지라도, 면류관이 아닌 고난의 길일지라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역인만큼 주님 함께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며, 하나님 베푸시는 기적을 맛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2020년 새 해에는 우리모두 성령의 능력을 더욱 간구하길 바랍니다. 우리 눈 앞에 보이는 암담한 현실보다 하나님 주신 약속의 길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순간순간 넘어질지라도 주님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의지하며 더욱 강하고 담대히 걸어가길 원합니다. 그래서 최후 승리를 맛보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0년 한 해, 각자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꼭 붙들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평생 식지않는 열정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을 온전히 따른 갈렙처럼,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저와 크로스로드 가족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2020 새 해에도 주님과 동행하며 부어주신 소망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 한 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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