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20년 06월 29일(월) 10:49
한국교회봉사단이 6월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성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교봉은 이날 총회에서 2019년 강원 산불 구호 사업을 통해 총 3억4900만원을 모금해 재해주민 및 피해교회를 지원했음을 보고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중임을 보고했다.
2021년에는 제4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하고, 조직위원회 구성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한교봉은 이날 총회에서 기존 4인 공동대표회장 규정을 1인 대표회장으로 변경하고 정성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정성진 목사는 "섬기면서 하나 되고 하나 되어 섬기자는 한교봉의 연합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남 기자
한교봉은 이날 총회에서 2019년 강원 산불 구호 사업을 통해 총 3억4900만원을 모금해 재해주민 및 피해교회를 지원했음을 보고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중임을 보고했다.
2021년에는 제4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하고, 조직위원회 구성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한교봉은 이날 총회에서 기존 4인 공동대표회장 규정을 1인 대표회장으로 변경하고 정성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정성진 목사는 "섬기면서 하나 되고 하나 되어 섬기자는 한교봉의 연합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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