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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빌언덕을 기대하며 by 시설보호아동 운영자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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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rossroad.or.kr/bbs/bbsView/74/6234739

안녕하세요?

저는 율곡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저의 꿈은 스포츠 관련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제가 스포츠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만큼 스포츠 관련 일에 대해 많이 탐색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때는 제 꿈의 틀을 잡고, 고등학교에서는 저의 꿈을 이룰 단계를 쌓아올리며 꿈의 기반을 마련하여 저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고 더더욱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가 지나간 만큼 저의 꿈은 더 확고해져야 제가 나중에 직업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가 성인이 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빌언덕이 있습니다. 이미 집에서도 이야기를 많이 듣고 퇴소한 형들이 비빌언덕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틀을 잡고 비빌 언덕 사업에 도움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저희가 퇴소하고 집을 구하고 집에 부족한 것들, 필요하지만 살수없는 것들, 이런 것들을 비빌언덕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저희가 조금 더 편리한 생활을 하게 도움을 주시고 또 반찬을 나눔하심으로써 저희가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게 제공을 해주시고 이렇게 도움을 주심으로써 저희가 편리한 생활을 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을 통해 비빌언덕사업을 알게 되면서 퇴소할 때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고, 또 비빌언덕으로 알게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가면서 더 나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저의 퇴소생활의 구성이 이루어져는 있지만 어떻게 살아갈지 정확히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비빌언덕사업은 하나의 친구로도 저에게 다가 옵니다. 저희집에서 퇴소한 형들을 많이 도와주시고 사회에 적응을 도와주셔서 비빌언덕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희 집을 후원해 주시면서 저희의 삶을 한쪽에서 도와주심에 감사드리고 나중이 기대됩니다.

곧 올 저의 20대 한쪽으로는 많은 생각과 걱정 근심이 있지만,가끔 기대도 되고 나중의 나는 어떨지 많이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뵈었을 때 한층 더 제가 성장한 모습으로 뵙게 되면 좋겠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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